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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와라 역에서 도보0분 ! 스시, 사시미, 제철 생선의 갖가지 메뉴

하코네의 밤은 빨리 온다.
당일치기 여행으로 여기저기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폐관시간까지 미술관을 감상한 후, 허기진 배로 하코네유모토로 돌아오면 가게들의 문은 닫혀있다. 하코네에 익숙지 않은 관광객들에게 자주 듣는 얘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오다와라 역쪽으로 발길을 돌려 보는게 좋을 듯 합니다. 오다와라 부근에는 생선전문 요리점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추천할 곳은 「카이센차야 우오쿠니(海鮮茶屋魚国)」입니다.
오다와라에서 창업100년을 자랑하는 전통 있는 우오쿠니의 직영점으로 오다와라역 동쪽입구 역 건물에서 에스컬레이터로 내려가면 바로 「오다와라 라스카」2F에 있습니다.

특별히 선별된 재료로는 오다와라 항에서 매일 바로 잡아 올린 신선도가 높은 해산물들이 가득합니다.
일본의 해산물요리는 “먹어보면 기대했던것 만큼 별로더라” 라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이곳은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맛과 양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동행했던 유학생들도 「하코네에서 먹는 것 보다 오다와라의 “우오쿠니” 가 더 맛있다. 부모님과 연인, 친구들 모두 데리고 오고 싶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해산물과 함께 술을 많이 마시게 되어도, 바로 역 건물안이므로 숙소로 돌아가는 교통편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역광장을 지나면 JR, 오다큐 로망스카, 신칸센까지 금방입니다. 엄마와 함께 역 근처에 있는 식품 코너에서 다음 날 아침으로 빵을 살 수도 있습니다. 목욕을 하시고 싶다면, 「오다와라오호리단만요의유 (小田原お堀端万葉の湯)」에서 느긋하게 쉬시면서 온천도 즐길 수 있습니다.
하코네 관광의 마무리로는 오다와라가 최고입니다.